근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제로에너지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8년전에 발표된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에 따르면 2년뒤인 2025년부터는 건물들이 제로에너지로 신축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벌써 2023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2025년부터 적용된다고는 하나 지금 집 건축을 고민중이시라면 친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친환경적이라고 유명한 스틸하우스와 그에대해 알아두시면 좋을 점 살펴보겠습니다.
제로에너지주택이란 무엇인가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라는 것은 성능이 높은 단열재, 기밀이 잘 되는 창호를 사용합니다.
또한 손실을 최소로 줄이는 <패시브기술>, 에너지를 자체로 생성하는 <액티브기술> 등으로
건물의 기능을 최대로 높여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만든 건물을 말합니다.
즉 제로에너지주택 또한 이러한 특징들을 가지고 건축하여 친환경적인 주택을 말합니다.
스틸하우스가 주목받는 이유
이러한 환경을 생각하는 주택으로 스틸하우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철강재를 사용하여 건축된 주택이며, 철강 특성상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강하고
재료 자체로 단열기능도 높아 인기가 많은데요.
자체적인 특성도 좋지만, 시골, 교외지역 등 내가 원하는 곳에
비교적 자유롭게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시공하기 전 꼭 알아둬야 할 ‘이것‘
스틸하우스의 장점이 많다고 해서 무작정 결정했다가 막상 하고 난 뒤 실망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사태를 대비하여 시공 전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은 ’시공팀의 전문성‘입니다.
에너지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을 높이는 주택을 제대로 건축하려면 앞서 말씀드린 기술들을 잘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손실을 최소화하는 <패시브기술>에는 ‘고기밀성’이 있습니다.
이는 문이나 창문을 닫았을 때 생기는 틈을 최소로 줄여 실내외 공기가 통하는 것을 차단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따라서 고기밀성 기술을 적용해 시공을 하면 틈사이로 나가는 열을 막아 실내를 적정 온도로 유지시켜 줍니다.
겨울에 난방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비가 올 때 습기로 생기는 곰팡이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열교현상(건축 설계상의 문제로 인해 건축물의 단열이 끊어지는 부위에서 열이 다 빠져나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끊어지는 부위에서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림스틸의 경우 많은 설계와 시공 경험을 가지고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틀과 문틀은 고정 후에 실리콘으로 마감하여 단열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친환경 주택으로 스틸하우스가 떠오른다고 말씀드리면서,
선택하기 전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인 ‘전문성’ 역시 강조드렸습니다.
해림스틸에서는 늘 준공기준의 자재 사용하며 꼼꼼하고 성실하게 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제로에너지 주택 마련, 저희에게 맡겨주신다면 믿고 맡겨주신 만큼 만족스러운 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나 홈페이지 문의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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